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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만의 물가 나들이 - - - - > 창녕에서 9월 28일 ~ 29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10. 13. 13:24
11주만에 물가 나들이~
9월 사내정출.
금요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어선지 흐린 가을 하늘이지만
모처럼의 출조에 이른 아침 길을 나선다.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하여 만수위를 보이는 소류지에
하루 쉬어갈 자리를 정하고 대편성을 하고 있으니
조우들이 도착한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을 흘리며 수초 작업도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대편성 한다.본부석도 마련하고 점심을 나누기 위해 모인다~.~*
본부석이 있는 상류권에서 본 소류지 전경.
유랑자의 포인트.
정면.
우측.
좌측.
점심 식사 후 낚시 할 준비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 본다.
물가에 오면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는지.. ㅎㅎ
늦은 점심 탓에 저녁 9시경 저녁 준비를 한다.시간은 흘러 희뿌연 아침을 맞이한다.
모처럼 자연에서 하루밤 편히 쉬었으니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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