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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여름 계곡지에서 - - - - > 가족과 함께 그리고 오랜만의 만남[5월 22일 ~ 23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1. 5. 24. 21:4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모임과 좋지 않은 주말 날씨로 2주의 시간을 보내고
초파일 휴일 잠깐의 짬낚을 다녀온 뒤 맞은 주말.
처음 계획으로는 먼 거리를 이동할 생각이었지만 금요일 늦게까지 내린 비와
딸과 함께 하기로 한터라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정한다.
주말 아침 준비해둔 부식을 싣고 아내와 딸과 하룻밤 쉬어 올 곳으로 향한다.
계곡지에 도착하니 한 분의 낚시인이 준비 중이시고
미리 낚시를 해보기로 마음먹은 포인트에 짐을 내리고 대편성을 한다.
피오나와 딸은 각각 30대 한대로 마름 지역을 공략하고
대편성 도중 딸내미가 낚은 붕어^^
대편성을 마치고 가져온 샌드위치와 음료로 아침 허기를 지우고
카메라를 가지고 소류지를 둘러본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우측 모습.
좌측 모습.
제방 아래 모습.
무넘기.
모처럼 좋은 주말 날씨에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즐기는 피오나와 딸내미~^^
본부석.
중류권에서 본 정면.
좌측 모습.
우측 모습.
상류권의 모습.
그곳에 자리한 유랑자.
정면.
우측.
좌측.
사진 찍는 아빠 도촬 하는 딸 ㅎㅎ
함께하는 분들도 담아보고.
옆 조사님 양해를 구하고 한 장~
페이스북 친구이신 아붕 조구님께서 보내주신 제품.
저녁식사 준비.
오랜만에 뵙는 해적님.
저녁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귀가하시고.
캐미 불을 밝히고~
야경.
아내와 딸과 찌불도 바라보고 기분 좋은 얘기도 나누고 가벼운 웃음도 지어보고~
화창한 아침을 맞는다.
딸이 찍어준 아빠 모습^^
아침 낚시에 열중인 딸내미^^
큰 씨알의 붕어는 만나지 못하였지만
아내와 딸과 하룻밤 좋은 시간 보내고 모두가 붕어 얼굴은 보았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며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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