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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낚시 - - - - > 계곡지에서 - 8월 3일 ~ 4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1. 8. 6. 14:08
지난 6월의 셋째 주말 물가 나들이를 다녀온 후
장맛비와 폭염 그리고 볼일 등으로 출조를 하지 못하다
휴가를 맞아 나서 보기로 한다.
휴가의 시작인 주말엔 계곡으로 또 일요일엔 카페 나들이를 가족과 함께하고
폭염이 계속되는 화요일 아침 집을 나선다.
목적지는 청도의 계곡지.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모습.
제방에서 본 우측 모습.
제방에서 본 좌측 모습.
중류권에 자리한 유랑자의 자리.
중류권에서 본 정면 모습.
우측 모습.
좌측 모습.
많은 양의 배수가 이루어져 있으며
당일 배수가 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하룻밤 쉬어가기로 한다.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오랜만에 함께한 처남.
상류권 모습.
처남이 가져온 물회로 점심을 먹고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초저녁 낚시를 위해 저녁을 먹는다.
잉어와 7치급 붕어가 감아 놓은 좌, 우측 3대씩의 낚싯줄을 풀고 밤낚시를 즐긴다.
야경.
여명이 밝아오고.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이 시작된다.
잉어와 작은 붕어들의 찌 맛과 손맛을 보며
오랜만에 물가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일상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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