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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정취 속에 수로에서 - - - - > 5월 19일 저녁부터 21일 아침까지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3. 5. 21. 18:02
늘 그렇듯 주중에는
주말 출조지를 두고 고민이 많다.
피오나와 자연에서 휴식을 위해 몇 곳을 염두에 두고
어디로 갈까 망설이던 중
지인의 연락으로 동출하기로 한다.
5월의 셋째주 금요일.
퇴근 후 피오나가 미리 준비해 둔 부식을 싣고
지인이 계신곳으로 향한다.
밤길을 약 45분여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고
먼저 와 계시는 지인들과 인사를 나눈다.
잠시의 티타임을 갖고 이틀밤을 쉬어갈 자리를 만들어간다.
휴식 공간을 구축 후 대편성까지 마무리하고
피오나의 잠자리를 봐준 후 안도의 한숨을 몰아 쉰다.
금요일 저녁 수로의 야경.
물안개 가득 피어 오른 주말 아침을 맞고
주변을 둘러보며 지인들의 자리로 이동해 아침 인사를 나눈다.
지인 1.
지인 2.
전골을 준비하여 아침을 나눈다.
아침 식사 후 작업 중.
인근 마트 다녀오시며 쭈쭈바^^
한여름 같은 한낮의 햇살.
파라솔 그늘 아래에서 망중한.
카메라 들고 많은 낚시인들이 자리잡은 수로 구경을 해본다.
더덕과 잔대.
서서히 해가 넘어가고 저녁을 나눈다.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둘쨋날 야경.
화창한 휴일 아침.
아침 식사를 나누고.
낚시인들로 가득한 수로에서
2박의 휴식을 취하고 일상으로 돌아온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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