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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9월 정기산행 - - - - 영덕 바데산 #3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2010. 9. 7. 21:02
가까이에서 들리는 물소리 때문인지 모두의 발걸음은 점점 더 바쁘게 움직이는것 같다~
그렇게 폭포에 도착하니 내려 오느라 또 무더위에 지친 몸을 계곡물속에 담그고 있다.
아주 그냥 모두가 신났다~~ ㅋㅋ
속속 도착하는 일행들 ↓
누구는 물속으로 뛰어들고.... 또 누구는 발만 담그고.. 얼굴을 씻어 내리고.... ↓
아내의 모습을 담아내고 ↓
우리 부부의 모습도.... ↓
나도 들어갔다. 물속으로.... 그렇게 차가운 계곡물은 아니지만 땀으로 범벅이된 육신이 시원함을 느낀다. ↓
한바탕 시끌벅적하게 땀을 식히고 다시 하산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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