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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9월 정기산행 - - - - 영덕 바데산 #2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2010. 9. 7. 20:38
정상석에서 촬영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한 장소로 이동 해 가니 먼저 오신분들은 한창 식사 중이다.
땀 흘려 오른뒤에 먹는 밥맛은 특별한 반찬이 필요없다. 휴식도 마찬가지로 가장 편한 시간인것 같다.
내가 언제 이렇게 편하게 쉬어본적이 있는가 할 정도로....
서로가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며 달콤한 식사와 휴식을 즐긴다~ ↓
여기저기 무리지어 식사가 한창이다~ ↓
가장 늦게 도착한 후미조~ ↓
신입회원중 형제부부가 참석한 분들이다. ↓
식사와 휴식이 끝나가고.. 하나 둘씩 다시 움직일 준비로 분주하다. ↓
한숨 돌리고 나니 한결 기분이 좋다. ↓
비룡폭포 - 호박소 - 경방골을 거쳐 아침에 도착한 곳으로 가기위해 출발한다. ↓
경사가 급하다. 내려 올수록 후덥지근하니 더웁다. ↓
모두들 잘도 내려간다. ↓
아내의 활짝 웃는 모습이 날 기분 좋게 한다. ↓
그렇게 한참을 내려오니 떨어지는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그 물소리가 점점 가깝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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