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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봄을 넘어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의 첫주. 일요낚시 탐사팀의 정출이 성주군 선남면 소재 낙동강에서 있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 경산에서의 올해 첫 모임 이후 두번째다. 때이른 더위가 몇일째 계속되니 그늘이 없는 강에서의 모임에 걱정이 앞서지만 보고픔과 만남..
지난주 정출을 다녀온 뒤 5월 중순이면 이제 농번기가 시작되어 배수란 악재가 걸림돌이 될거란 생각에 주말 낚시할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갖게한다. 더욱이 탐사낚시를 가려할때는 그 어려움이 더하다. 주중에 군위권 소류지 한두곳을 알아두었다며 님마중 선배님과 동출하기로 한다..
아직은 차가운 밤기온에 아내와 나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쌍둥이 난로^^ 시래기 가득한 고등어 찌개. 일요일 이른 아침. . 물안개 가득한 소류지.. 철수 준비에 열심인 아내~~.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며 일상의 피곤함을 내려 놓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늘 함께해 주시는 선배님들..
계절의 여왕이며 가정의 달인 5월의 둘째주말인 10일.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다. 늘 다니는 낚시점에 들러 소모품을 준비하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창녕 IC를 지나니 칭녕에 어서오라고 반긴다~ ㅎ 목적지 주변에서 월붕 선배님과 만나고 곧 이어 님마중 선배님과도 만나 함께 목적..
연휴 낚시 세번째 일정은 김천으로 향한다. 부들이 있는 그림 좋은 곳으로~~. 제방의 모습. 제방 초입에서 본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정면 상류권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좌측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우측 모습. 상류권에서 본 여러 방향의 소류지 모습. 상류권 모습. 처남의 자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