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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초반 약간의 힘겨움을 벗어나니 두달여만의 산행임에도 의외로 그리 힘겹지 않게 오를수 있다. 삼신봉 정상을 옆에 두고 지나쳐 가다 되돌아와 기념 촬영을 한다.. ㅎㅎ;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7월 첫주 산행이후 8월 모임에도 낚시모임으로 참석치 못하고 9월 첫주 정기산행에 참석한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은 물러나고 절기가 바뀌니 계절이 바뀌는걸 몸으로 느낀다. 약간의 비소식이 있으니 언제든 비가 내릴거라 예상하고 흐린날이라 따가운 햇살은 없으리라.. 아침 7시에 버스..
이 깨끗함이 오래토록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안고 하산길에 오른다. 원점 회귀 코스니 들어간 곳으로 다시 왔다.. ㅎ 주차장에서 뒷풀이. 돌아 오는길에 합천 해인사 구간에서 길은 좀 정체되었지만 그런대로 일찍 도착한것 같다. 함께 산행한 피오나와 산우들께 수고하셨단 말 ..
오늘도 역시 나보다 잘가고 있다. 피오나~ 지친 기색하나 없이 맛난 김치로 밥도 먹고 막걸리도 한잔하고~ 식후 커피 한잔하며 주변을 구경한다. 계곡물의 옥빛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식사 후 약 20여분을 걸어 도착한 산행의 끝. 이곳의 환경 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를 시행중이라 더 ..
산길을 걷다 쉬기를 반복하자 서서히 몸이 적응을 한다. 역쉬 산행은 힘들다 ㅎㅎ; 이녀석 무사히 잘 돌아갔겠지.. 예전 20대 시절 지리산 계곡으로 캠핑 온 기억이 있다. 그때의 물색도 이러했다. 옥빛..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4월의 정기산행을 다녀온 후 약 두달여만에 정기산행에 참석한다. 지난달은 산에 가고 싶었으나 산행지가 섬으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불참했었다. 2분기의 첫산행을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간다. 체력이 염려되지만 뭐 어찌 되겠지 ㅋㅎㅎ; 거창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아메리카..
현지 농민의 야콘도 사서 깍아 입에 넣으니 갈증도 가시고 달콤하다~ 이슬비를 피할 장소를 찾아 뒷풀이 시간을 간단하게 갖는다~~. 4월 산행에 함께하신분들 모두 수고많으셨고 또 다른 날 좋은 곳에서 만나뵙길 바란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진 물건이다. 세상이 그리 팍팍하진 않은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건 무얼까? ....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