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아내와 함께 - 때론 지인들과 함께 - 낚시와 캠핑을 즐깁니다. 자연에서 휴식하고 자연이 주는 위로에서 치유를 받아 넓어진 가슴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좋아 주말마다 물가 나들이에 나섭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_RNtBygP4rCHC17WAPiDg https://www.instagram.com/you_pi_fishing/
11시 20분에 출발하는 두번째 여객선을 기다리며 하산 뒷풀이용으로 준비한 활어회를 시식하는가하면 삼삼오오 짝을 이뤄 담소를 나누며 1시간여를 기다린다~ 드디어 타고 갈 여객선이 입항하고~ 승선하며 추억 남기기^^ 엔진 소음이 들리며 세찬 물살이 일어난다. 금오도로 간다~ http://caf..
3월이 시작되고 확연히 기온이 오르고 계절이 봄에 더 가까워져 감을 느낄수 있다. 꽃샘 추위가 한바탕 지나고 첫주 일요일인 6일. 정기산행 가는 날이다. 산행일이면 날씨가 좋지 않더니 어김없이 토요일 아침부터 빗방울이 시작된다. 오후가 되어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밤새내리고 ..
한해의 무사산행을 기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니 山과의 멋진 만남을 기대한다. 무작정 오르려고만 하지말고 즐기자.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설명절이 지난 2월의 둘째주 일요일인 14일. 발렌타인 데이~ 입춘 절기가 지나고 따뜻한 날과 겨울의 추위가 반복되는 날씨가 되풀이 되더니 한바탕 비가 지나간 뒤 겨울이 다시 돌아와 자릴 잡은것 같다. 싸레기 눈이 흩날리는 아침. 차갑다. 산이라서인지 더 차갑다. 시산제 행사를 위해 ..
억새의 빛깔과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뒤로 두고 풍성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가벼운 마음으로 산을 내려온다. 자연 앞에 인간은 얼마나 작은가.... 들머리에서~ 이제 시작된 가을을 느끼고 온 하루였다. 이 가을이 가기전 물가 나들이도 해야겠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
청명한 가을 날씨가 산행하는 마음을 가볍게 한다. 날씨 때문인지 다들 잘도 오른다. 피오나와 나도 열심히 쫒아 오른다^^ 더없이 푸르고 높은 하늘이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좋은 미소를 짖게 만든다~ 정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한켠에서 점심을 나눈다~ 오늘도 피오나표 샌드위치^^ ..
더위가 물러나니 가을이 급행으로 온것 같다. 한가위 명절이 지나고나서는 완연한 가을의 모습이다. 10월의 첫주 정기산행에 참석 댓글을 달고 억새가 장관이라하니 가을을 느끼고 오기에 충분한것 같다. 어느새 우리곁에 와 있는 가을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니 내심 기대도 크다. 타고 ..
피오나가 준비한 라이스페이퍼 야채말이^^와 바나나롤빵~ 하산하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리고 한참을 걷다 우의를 꺼내 덮어쓴다. 카페에서 담아온 그림.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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