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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며 가정의 달인 5월의 둘째주말인 10일.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다. 늘 다니는 낚시점에 들러 소모품을 준비하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창녕 IC를 지나니 칭녕에 어서오라고 반긴다~ ㅎ 목적지 주변에서 월붕 선배님과 만나고 곧 이어 님마중 선배님과도 만나 함께 목적..
연휴 낚시 세번째 일정은 김천으로 향한다. 부들이 있는 그림 좋은 곳으로~~. 제방의 모습. 제방 초입에서 본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정면 상류권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좌측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우측 모습. 상류권에서 본 여러 방향의 소류지 모습. 상류권 모습. 처남의 자리. 금..
연휴 낚시 두번째 일정은 청도권이었으나 금호강붕어님의 연락으로 성주권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에 찾아본 배스터. 수위가 만수위로 자리가 나오질 않고 진입하기도 어렵다.. 찾아간 곳은 회곡지. 오랜만에 물가에서 만난 금호강붕어님, 초코님, 처남. 금호강붕어님의 자리. 처남의 자..
좋은 계절이 오면 나서리라 미루어 오던 탐사낚시를 5월 1일 노동절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아 찾아 나서기로 한다. 1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3박 4일의 일정을 이방, 청도, 김천권으로 계획하고 아내와 함께 출발한다. 그 시작을 이방권 탐사낚시를 하기로 하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몇해전..
4월의 네번째 주말을 맞아 님마중 선배님의 휴가일정에 하루밤 같이 하고저 오랜만에 의성권을 찾는다. 아침 8시가 넘어 9시를 향하는 시간 - 중앙 고속도로를 달린다. 시원스레 달려 도착하니 여유가 있어 주변 수로 구경에 나선다. 수로 구경을 마치고 낚시점으로 돌아오니 선배님과 형..
가칭 일요낚시의 번출 모임이 사배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조건이 좋지 않아 수로로 옮기기로 했다고 금요일 연락이 온다. 주말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예보되었던터라 토요일 아침 창밖을 보니 아마 새벽부터 약간의 비가 내렸나 보다. 땅은 젖어있고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다.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