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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기산행이 소매물도로 정해지고 섬산행이라 일찍 참석 댓글을 달라는 카톡이 온다. 버스 1대 이상 맞추기가 어려우니 서두르는게 좋겠다 싶어 스마트 폰으로 참석 꼬리글을 단다. 여러 사정으로 아침 7시 출발이던 시간이 6시 30분으로 변경 되었음을 알리는 카톡이 오고 당일 아침 ..
등산로를 따라 쉼 없이 동문 앞에 도착하니 회원들께서 도착한다. 여기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하산키로 한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고 1월이 훌쩍 떠나버리고 달이 바뀌었다. 시간 참 잘 가네 ㅎㅎ 2월의 첫주 일요일인 5일. 해마다 같은 장소인 가산산성에서 산악회 시산제 행사가 있는 날이다. 느긋한 휴일 아침을 느끼며 여유롭게 집을 나선다. 좀 늦어도 충분하리라 생각해서다. 하지만 도착하니..
겨울답지 않은 날씨 때문에 꽁꽁 얼어 붙은 충주호 구경은 못하였지만 따뜻한 날씨 덕분에 추위로 고생은 않았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이렇게 기분좋은 1월 산행을 다녀왔다. 2월 시산제를 기다리며 함께한 아내 피오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http://cafe.daum.n..
계절이 겨울이라 회색 빛이 많지만 느낌은 신선함을 전해 준다. 도시의 회색 빛과는 그 느낌이 다름을 느낀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내륙의 바다라 불릴만큼 넓은 충주호를 바탕화면 삼아 세상에 있는 모든 색으로 그려 놓은 배경들을 구경하며 기분 좋은 걸음을 옮긴다. 앞서 가는 피오나를 불러세워 사진 짝기를 반복한다^^ 낚시인들도 보인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6 병신년은 물러가고 2017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1월의 첫 일요일이 1일인지라 매월 첫주 일요일로 정해진 정기산행 일정이 자연스레 8일로 연기 된것 같다. 해마다 산행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자 다짐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올해도 역시 빠짐없이 참석하리라..
소리길의 끝자락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해인사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