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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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8월 첫 출조 - - - - > 다시 그곳에서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4. 8. 22. 22:11
7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된 하기휴가 기간 중에 영천의 계곡지로 1박의 낚시를 다녀왔으나 오후 늦은 시간에 도착하고 너무 무더운 날씨에 사진도 영상도 담지 못하고 날이 밝자마자 철수해 돌아온다.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고 있다. 8월의 셋째 주말 동호회의 선배께서 조석으로 약간의 날씨 변화가 있다며 동출 제의가 오고 지난번 다녀온 곳으로 가기로 한다. 주말 아침 피오나와 목적지로 향한다. 도착하여 자리를 정하고 하룻밤 쉬어갈 준비를 하며 시원한 곡주 한잔씩 나눈다. 시원한 얼음물과 빙수를 가지고 처남이 찾아오고 함께 점심을 나눈다. 식사 후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낮낚시를 즐긴다. 약간의 소나기가 지나가고.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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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늦여름 오랜만에 피오나와 둘이 오붓한 출조 ㅡ 둘이서 소류지 독차지 - - - - > 딸과 사위의 서프라이즈 ㅡ 8월 19일 ~ 20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3. 8. 22. 22:36
https://youtu.be/SAHOVpprgWs?si=SQiuRtsR3HAMS2Pj 7월의 마지막 주말 휴가를 맞아 낚시를 다녀온 후 계속되는 폭염에 출조를 미루다 한 며칠 선선한 저녁바람에 계절이 바뀌려나 기대해 보았지만 여전히 폭염은 계속되고 그래도 꾼은 물가 나들이를 계획한다. 8월의 셋째 주말 나들이를 위해 오래전 기억에서 꺼내 놓은 곳으로 장소를 정하고 주말 아침 피오나와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빗방울이 차창을 때리지만 이내 멈춘다. 50여분을 달려가는 동안 곳곳에 비의 흔적들이 보이지만 그 양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하고 하룻밤 쉬어갈 공간 확보와 대편성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본다. 본부석부터 설치. 부들과 물수세미에 채비가 들어갈 자리 확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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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 출조 - - - - > 휴가 낚시 7월 29일 ~ 30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3. 8. 1. 14:32
31일부터 시작인 휴가를 앞둔 7월의 마지막 주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걱정이 앞서지만 7월의 첫 출조 계획을 세워본다. 금요일 퇴근 후 피오나와 함께 부식을 준비해 두고 오랜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놓은 계곡지를 향해 주말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본다. 1시간여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니 만수위를 보이는 계곡지의 전경이 눈앞에 나타나고 곧이어 등장한 현지인을 피해 멀지 않은 수로권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늘이 없고 주차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하루 즐기다 가려한다. 수로의 모습. 한낮의 땡볕을 피할 본부석부터 설치하고 살얼음 띄운 물회로 점심을 나눈다. 하룻밤 쉬어갈 장소를 중심으로 주변 전경을 담아본다. 정면. 우측. 좌측. 처남의 자리. 유랑자의 자리. 땅꽂이로 간편 모드^^ 정면. 우측.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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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낚시 - - - - > 계곡지에서 - 8월 3일 ~ 4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1. 8. 6. 14:08
지난 6월의 셋째 주말 물가 나들이를 다녀온 후 장맛비와 폭염 그리고 볼일 등으로 출조를 하지 못하다 휴가를 맞아 나서 보기로 한다. 휴가의 시작인 주말엔 계곡으로 또 일요일엔 카페 나들이를 가족과 함께하고 폭염이 계속되는 화요일 아침 집을 나선다. 목적지는 청도의 계곡지.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모습. 제방에서 본 우측 모습. 제방에서 본 좌측 모습. 중류권에 자리한 유랑자의 자리. 중류권에서 본 정면 모습. 우측 모습. 좌측 모습. 많은 양의 배수가 이루어져 있으며 당일 배수가 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하룻밤 쉬어가기로 한다.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오랜만에 함께한 처남. 상류권 모습. 처남이 가져온 물회로 점심을 먹고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초저녁 낚시를 위해 저녁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