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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 - - - > 단비 오던 날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3. 8. 27. 23:24
여름이 시작되고 무던히 계속되던 그동안의 폭염을 식혀주는 단비내리던 8월의 넷째주말을 맞아
일주일간에 쌓인 피로를 늦잠으로 달래고 느긋하게 출조할 준비를 한다~
막 출발하려는 찰라 금호강붕어님께 러브콜(^^)이 오고 함께 하기로 한다.
목적지는 김해시 소류지. 배스와 블루길이 있는곳.
냉정지 제방의 중앙에서 본 정면 상류권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 본 좌측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 본 우측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 본 제방 아래 모습.
제방권 중앙에 대편성하신 뜬구름님.
역시 제방권 좌측 끝 아래 대편성하신 금호강붕어님.
오락가락하는 반가운 단비때문에 무넘기 다리아래에서 입맛도 보고 비도 피한다.
이런곳을....
이렇게 길을 열어....
모래톱에 자리한다. 좌측은 물 유입부.
타지에서 온 낯선이가 달갑지 않은지.... ㅎㅎ
소류지 진입 들머리에서본 전경.
밤새 내리던 비가 아침이 오면서 그치고 해가 그 빛을 밝히며 떠 오른다.
이녀석도 밤새 사냥을 하였는지....
아침이 되자 이녀석들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가뭄에 단비가 밤새 내리고 조과 없는 출조였지만
인근에서 낚시하시던 울사랑 회원이신 토함산님, 우야꼬님, 이서방님께서 찾아주셔서
커피 한잔을 나누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 세분 만나서 억수로 반가웠습니다 ♬
다음날 아침식사까지 대접해 주신 토함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함께 하루밤 지새우신 뜬구름님, 금호강붕어님, 아내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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