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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일요꾼스 탐사팀 하반기 정출 - - - - > 영천 북거지 9/28~29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3. 10. 2. 22:51
한가위 명절이 지나고 가을이 깊어져가는 지난 9월의 마지막 주말.
일요꾼스 탐사팀의 하반기 정출 행사가 있었다.
장소는 영천의 북거지.
반가운 만남을 나눌 장소도 마련하고
야식 준비도 한다.
도로에서 본 정면 제방권.
우측 모습.
여러곳의 포인트가 있으며 보이는 하얀색 집에서 식사도 할수 있다.
우리도 이곳에 미리 부탁하여 당일의 저녁과 다음날 아침식사를 할수 있었다.
좌측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모습.
우측 모습.
좌측 모습.
영웅천하님께서 준비하신 소머리 수육을 먹으며 입맛도 이야기 꽃도 피운다.
도로 기준 우측 포인트로 진입하는 길.
여러 회원들이 이곳에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하였다.
해적님.
사모님과 함께 참석하신 더나은님.
뜬구름님.
참치님.
아트님.
영웅천하님.
도로 아래 포인트에 자리한 금호강붕어님.
더나은님 포인트에서~
비슬산님.
여울님.
유랑자.
우측 5번째 콩 미끼를 달아둔 17대에서 새벽 3시경 엄청난 입질을 받았으나 낚시대 부러지며 랜딩에 실패....
함께한 아내~
여울님께서 준비 해 오신 전어회로 다시 즐거움을 나누고~
밤새 7~8치 붕어의 마리수와 잉어 2수의 조과가 있었으며
작은 손맛과 찌맛을 본 하루밤 낚시였다.
탐사조행기와 조과에 따른 상품이 전달되고 팀원들간에 웃음꽃이 피어난다^^
금호강붕어님께서 준비하신 생활용품 세트도 전해지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정출 행사를 위해 먼길 마다 않고 달려 와 주신 팀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물품으로 찬조 해 주신 여울님, 영웅천하님, 금호강 붕어님께도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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