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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정출*^^* 비, 바람, 그리고 황사먼지와의 사투!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3. 22. 20:23

    3월 20일 토요일. 정출일 입니다.

    오늘은 붕어 얼굴을 볼수 있을까? 하는 들뜨고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마음은 설레고 벌써 물가에 가 있습니다.

    약속장소로 가서 회원분들을 만나고 목적지로 향합니다.

    이번 조행기는 아내가 그려 놓은 그림으로 꾸며 볼까 합니다^^

     

    오늘 하루밤을 유할 저수지의 전경 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좌안 입니다. 상류이네요.

     

     

    역시 제방에서 바라본 우안 입니다. 주차해 놓은 차들이 보입니다.

     

     

    회원분들 각자의 포인트에 대편성과 진지구축하시느라 정신없이 바쁩니다 .ㅎㅎ

     

     

    저의 포인트 입니다. 언제 찍었는지도 몰랐네요^^

     

     

    아내의 포인트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펜션(?) 입니다. ㅎㅎ^^

    펜션 안으로 짐들을 나르는 모습인데 언제 찍었는지.......

     

     

     

     

    나뭇가지에 이런것이 있네요.

     

     

    안을 들여다 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안에서 제자리 보면서 한장 그립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ㅠㅠ

     

     

    찌만 바라보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

    이날의 기상악화로 아내와 저는 합방(?) 하여 펜션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제자리의 정면 입니다.

     

     

    우측 입니다. 

     

     

    좌측 입니다.

     

     

    황사로 인해 하늘이 뿌옇게 흐립니다. @@;

     

    이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비, 바람, 황사먼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정말로 대단 했습니다.회원분들 밤새 강풍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황사는 또 어땠습니까?

    황사먼지농도가 얼마나 짙은지 밤새 하늘은 연무가 내린 것 처럼 흐렸습니다.

     

     

    그래도 야식은 먹어야지요^^*

    돼지불고기가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이슬이도 한잔....

                                            

                                           

     

     

                                                

     

     

     

    엄청난 바람에 맞선 하루밤이 지나고 3월정출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회원분들 고생 많으셨고, 그렇게 강한 바람속에서도 찌올림을 보고 

    붕어의 얼굴은 확인 하였습니다^^

    이상 이번 글을 마무리 할까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4월10일 정출때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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