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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찾은 2월 정출지........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4. 26. 21:18

    4월 24일 토요일.... 날씨가 모처럼 정말 좋습니다. 봄햇살이 따스합니다. 지난주 일요일(4월 18일)에는 아내가 가보고 싶다던 사량도로 산행을 다녀오는 관계로 출조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주엔 미리 출조 하기로 마음먹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끝에 올해 시조회 겸 2월 정출지인 기리지로 가기로 하고 아침에 준비 합니다. 서둘러 장비를 싣고 부식거리와 간식등을 챙겨 갖고 아내와 둘이서 출발합니다... 2월정출때 다시한번 오기로 마음으로 생각 했었죠....기대됩니다^^~~

     

     

    입구에는 먼저온 분들의 차들이 주차되어 있네요. 일찍도 오셨네 ^^;~

     

    초입부터 많은분들이 벌써 자리하고 계십니다..... 밤새신분도 계시고.. 준비하시는분도....

     

    제방입니다~~  끝쪽에도 차들이....

     

    골자리에도 계시네요~~

     

    상류쪽 입니다....

     

    건너편에는 복사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상류 과수원 아래 자리 하신분이 계셨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옮겨달라고 하여 아무 마찰 없이 이동 하셨습니다.^^~

     

    스티로폼 타고 들어 오셨습니다^^

     

    아내의 집중..

     

     

    저의 포인트에서 사진 한장~~ 

     

     

     

    저도 한장~~

     

     

    하루밤 낚시를 위한 대편성을 마치고..  아래 에서 본 모습..

     

     

    위에서..

     

    정면쪽 모습입니다..

     

    좌측 모습입니다..

     

    우측 모습입니다.. 

     

    집안 정리도 끝.. 깔끔하게~~

     

     

    주위를 한번 둘러 봅니다~~  농수로에 많은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제자리 뒷편에도 복사꽃이 가득합니다..

     

    제자리도 한번 보고....

     

    망중한~~

     

     

    하얀들꽃..

     

     

    해가  능선 아래로 내려앉고 있습니다.. 

                                

     

     

    제 우측편 입니다..

     

     

    좌측편에도....

     

     

    저녁식사를 재밌게.. 맛있게 묵꼬 본격적 밤낚으로 돌입....~.~; 수면위는 캐미 불빛만이 지킵니다..

     

    음력 열하룻날...  달은 밝았습니다....... 

     

     

    어김없이 새날은 밝아오고.........

     

    밤새 찌맛은 보았고 어쩐일인지 챔질이 안되더군요 ㅎㅎ~ 미끼는 지렁이, 옥수수, 콩 사용 했구요....

    날이 밝고 저의 좌측편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한분께서 한자에 가까운 님을 만나셨습니다. 

    이번글 마칩니다~~

     

    지금 전투화 세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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