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5월 둘째주 아내와의 낚여행....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5. 10. 18:19

    5월 7일 어버이날의 이브날.... 부모님의 일정 확인하고 찾아 뵙고 옵니다....

    항상 부족하고 죄송스런 마음뿐 입니다.  사랑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지난 한주를 물가에 가지 못하여 그런지 아니면 봄기운(완존 여름)을 회복하여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조황소식에 그런지 몸살이 납니다^^  토욜 출조하기로 맘 먹고 장소선정에 고민합니다~~

    ("저수지가 여기로 와요 "하고 연락 안오나? ㅎㅎ)

    군위권으로 가보기로 하고 장짐을 애마에다 싣습니다.. 가산산성 가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길을 따라 몇군데를 둘러 보지만 성에 차지않아 안계권으로 갑니다.

     

    저수지 초입에서 본 못의 전경입니다~  전체의 3분의 2정도가 부들로 덮여 있습니다~

     

     

    제방에서 본 좌측입니다~ 

     

     

    빽빽한 부들로 인해 개인 둠벙 같은 곳에 자리 하셨습니다~

     

     

    들로 밭으로 애끓는 농심들은 분주합니다.  농수로에 물이 유입되고.......  

     

     

    넘쳐나고 있습니다~

     

     

    부들 작업을 하신듯 한분의 낚시인께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상류쪽으로 가보니 논둑과 바로 인접한곳에 이런곳이....

     

     

    부들로 가득합니다~ 

     

     

     

     

     

    어느 낚시인께서 작업 해 놓으셨네요~   정면입니다. 역시 논과 인접하여....

     

     

     

    우측입니다~ 

     

     

    좌측입니다~ 

     

     

    대구 지산동에 계신다는 조사님의 포인트입니다~ 

     

     

     

    유랑자의 포인트 입니다^^ 제방에 자리하였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왼편입니다~ 

     

     

    오른편입니다~  

     

     

     

    아래에서 한번~ 

     

     

     

    해가 넘어가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밤새 찌불을 감시하기위해.... 

     

     

    어김없이 여명은 밝아오고.... 

    밤새 봄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의성 안계권으로는 많은 낚시인들께서 오신것 같습니다..

    유랑자도 제가 가져간 흔적밖에는 가져 오지 못하지만 모든 낚시인들께서 그렇게만이라도 하신다면 이강산 후대에도 깨끗이 보전하지 싶습니다.  함께해준 아내에게 고맙단 말을 전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