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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주 - - - - > 영천 화북권 소류지(9월 24일 ~ 2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6. 9. 29. 22:00
9월이 시작되고 한가위 명절이라
또 가을이 시작되고 자주 비가 내리다 보니 주말에 출조하기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마지막 주말이 되어 버렸다.
영천의 소류지로 출발한다.
꽤 많은 양의 가을비가 이곳도 수위를 상승 시켜 놓았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배수를 한듯한 흔적이 보인다.
어디를 가더라도 여건과 상황은 비슷할게다....... 그래서 이곳에다 짐을 내린다~
소류지 상류권.
제방의 모습.
여름이 아직 물러나지 않은 듯 낮 기온이 상당하다.
햇살이 피부를 자극한다..
약간은 늦은 오후 시간 시장기를 달랜다.
찐한 오디주 - 참 맛나다^^
夜花.
7, 8치급 붕어들의 손맛과 찌올림으로 만족하고
하루밤 쉬었으니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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