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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올해 첫 나들이와 오랜만의 동출 - - - - > 고령에서 10월 15일 ~ 16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6. 10. 19. 21:38
10월의 세번째 주말.
올해 몇번이나 동출하기로 약속을 하고도
아버님의 수술로 또 여러 볼일이 겹쳐지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그러하지 못했던 월붕형님께 주중에 연락을 드린다.
추석 연휴 지나고 동출 한번 하자하셨던 생각에 연락을 드리니 흔쾌히 함께하자 하신다.
오랜만의 만남을 고령의 수로에서 갖기로한다.
목적지 근처에 다다르니 모두 막 도착하신듯하다.
포인트 진입하시는 형님~
함께한 비슬산님~
유랑자의 포인트.
월붕 형님의 포인트.
전 부친다고 바쁘신 형수님~.~
올해 첫 물가 나들이에 나선 피오나~
비슬산님 포인트.
전에 막걸리 한잔^^
놀자고 온것 같은데 무서버서 ㅎㅎ;
저녁식사~~
아무런 일 없이 아침은 밝아오고 갑작스런 비내림에 철수한다.
오랜만의 만남에 즐거운 하루밤이였고
올해 낚시 여정을 마무리하는 나만의 납회에 아내 피오나와 함께할 것을 계획하며 또 한번의 여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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