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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말과 휴일 - - - - > 고령에서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6. 11. 3. 18:39
자연으로의 나들이에 나서면
나날이 더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가 만연하다.
계절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이젠 겨울에 더 가까워진듯 하다.
춥다는 소리가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다.
첫 추위가 예보 되어 있긴 하지만 물가 나들이에 나선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이기에....
포인트 그림이 좋은 곳에 짐을 내린다.
부들과 마름이 삭아 내리는 곳을 공략할 생각이다.
그림이 너무 좋아 욕심을 부려 12대 편성한다^^
점심 식사.
저녁식사는 메기 매운탕.
아침을 맞는다.
두번의 목줄 터짐이 있었고
갑작스런 추위 탓인지 그림이 너무 좋아선지 큰 조과 없이 아침이 찾아온다.
늘 그렇듯 하루밤 쉬었으니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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