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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말 - - - - > 낙동강 둠벙에서 #2 [4월 13일 ~ 14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4. 18. 21:59
주말이면 어김없이 좋지 않던 날씨가 오늘따라 바람도 없이 완연한 봄날씨다.
이 좋은 날씨에 피오나와 점심을 나누고 커피를 마시며
주변 그림을 담아보기도 하고 미끼도 달아 잔챙이 붕어 얼굴도 보노라니
어느듯 시간은 늦은 오후 시간으로 흘러간다.
잠시 나가셨던 대물사냥꾼님께서도 들어 오시고 준비해 오신 수육거리를 조리하시니
지인분들도 합류한다.
아붕조구(아빠붕어) 우동빨판.
한자리에 모여 저녁식사와 더불어 곡차도 한잔씩 나눈다.
일몰.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며 피오나도 자리에 앉고~
어둠이 걷히고 아침을 맞는다.
비예보가 있어 조금은 이르게 철수 준비를 한다.
경치 좋은 곳에서 붕어도 만나고 편안한 휴식하엿으니 일상으로 돌아온다^^
함께해 주신 대물사냥꾼님과 지인분들
피오나에게 감사의 인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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