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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말 - - - - > 낙동강에서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5. 2. 22:22
둘째주 다녀온 낙동강의 수위가
다시 오름수위로 바뀌었는지 대물사냥꾼님으로부터 연락이 오고
주말 함께하기로 한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가급적 이른 아침 출조길에 나선다.
금요일이나 주중에 필요한 부식이나 용품들을 미리 사두고 길을 나섬에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한다.
그렇게 마지막 주말 나들이 길에 오른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대물사냥꾼님은 벌써 대편성 마치시고 낚시중이시다. ㅎㅎ
새벽시간대에 나오셔서 자리를 지키신 모양이다^^
이젠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이다~
본부석 앞 피오나 포인트.
본부석.
포인트로 들어가는 길.
대물사냥꾼님 포인트.
유랑자의 포인트.
피오나와 둘이서 점심을 해결하고
가게 일보고 오신 대물사냥꾼님과 같이 이른 저녁을 준비한다.
선산 곱창전골.
식사를 마치고 초저녁 타임에 집중해 본다.
삼겹으로 야식~
새벽 타임에 나의 포인트에서 나온 4자 붕어^^
4월을 보내며 멋진 추억 한장 만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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