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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들머리에 만난 도명산 3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2010. 6. 11. 00:32
많은 분들이 기념촬영 하시느라 분주 하다 ^^
마애불 초입에서 추억한장....
저 굴안쪽에는 뭐가 있을까? ㅎㅎ
마애불도 담고.... 바로 옆에는 계곡의 물이 솟아나고 있던데.. 마시기는 어려워 보인다~
바위가 꽤나 높으던데 저 작업 하신분 힘드셨겠네....
다리 아래로는 화양구곡....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먼저 건너 온김에 추억한장~
계곡으로 내려가 더위와 산행으로 지친 심신을 잠시 쉬게하고....
물속 돌들에는 다슬기(고디, 올갱이)가 많이 붙어 있다. 그중에 알맹이가 큰놈들을 건져내느라 바쁜분들도 있다.
물속 생명체 피래미의 모습도 담아 보고....
주변에 홀로이 피어있다.
잠시나마 즐거운 물놀이(?)를 마치고 오늘 산행의 끝을 향해 다시 출발한다.
우리가 잠시 머무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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