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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 - - - - > 상주에서 오랜만의 만남 6월 1일 ~ 2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4. 6. 3. 20:43
6월이 시작되는 첫 주말.
주중에 약속을 해둔 오랜만에 만남을 위해
이른 아침 피오나와 준비된 물품을 싣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시원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1시간 40여분을 달려 도착하고
먼저 오신 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하룻밤을 새우신 분께서 자리를 양보해 주신 곳에
자리를 잡아 하룻밤 쉬어 갈 준비를 한다.
장비를 철수하시는 동안
사면이 제방 역할을 하는 소류지를 둘러본다.
제방을 따라 걸으며
여러 방향에서 소류지의 모습을 담아본다.
좌대를 설치하고.
대편성을 한다.
준비해 간 국수로 점심을 나누고.
식사 중 꼬마조사의 붕어마중도 담고.
식사를 마친 후 피오나와 운동삼아
함께한 분들의 자리도 볼 겸
다시 소류지를 걸어본다.
뜬구름님 자리.
자리를 양보해 주신 우야꼬님 자리.
아트님 자리.
보일러실도 설치하고.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해가 지기 전 간식도 나누며.
저녁식사를 준비하여 나눈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고.
야경.
오랜만에 꼬박 밤을 새우며
여명을 맞이한다.
철수 전 촬영을 하고
있던 곳으로 돌려보낸다.
머물렀던 자릴 정리하고
함께 해준 분들과 재회를 기약하며
떠나기 전 자리로 돌아온다.
붕어본부 - 손맛을 그리다 - YouTube붕어본부 - 손맛을 그리다
붕어 낚시를 좋아하는 주말 꾼으로 대물낚시를 하기 위해 물가를 찾습니다. 자연지나 강 또는 수로 등 노지 위주로 다니며 손맛을 즐깁니다. 낚시를 즐기는 아내와 함께 계절에 따라 자연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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