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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와 서석대를 만나본 후 이정표에 나와 있듯 발길은 중봉을 향한다. ↓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몇대의 카메라가 여러방향으로 찍어댔다. ㅎㅎ↓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이동한다. ↓ 중봉이 멀지 않음을 알려준다. ↓ 중봉을 향해 우리가 내려온 길을 가리킨다. ↓ 기념촬영도 하고 휴식도 취..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생각하는 입석대와 서석대를 보기 위해 또 다시 오른다. ↓ 멀리 입석대의 주상절리가 보인다. ↓ 아내의 뒷모습. 셀카를 찍으려는데 바람이 갈대를 물고왔다. ↓ㅎㅎ 그렇게 입석대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드디어 입석대 조망대로 오르는 길에 도착. ↓ 용암이 ..
산행 들머리에서 한참을 걸어 올라 장불재에 거의 다다른다. 함께한 분들로 능선길이 가득하다. ↓ 장불재가 멀지 않음을 알리는 이정표. ↓ 아내와 함께한 연리지 님들. 미소천사님, 송화님, 피오나..↓ 송화님, 피오나. ↓
능선 삼거리 이정표가 보이고.... ↓ 연무가 가득한 산길을 걸으니 나름 운치가 있다. ↓ 기득히 밀려오는 연무로 주위 경관은 희미하게 묻혀져 있다. ↓ 함께한 회원님들과 추억 한장. ↓ 걸을수록 기분이 좋아져 날개도 펴본다. ㅎㅎ;↓ 바람도 엄청나게 불어온다. ↓ 돌 하나 올려 놓는단다. ↓ 주위..
10월 3일 일요일. 연리지의 10월 정기산행이 있는날이다. 오늘 아내와 내가 함께 할 장소는 전남 화순읍 안양산을 넘어 무등산 증심사로 내려 오는 길이다. 오전 6시 30분에 용산동 하나로 마트 앞으로 가야 하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잠이 오질 않는다. 그렇게 알람은 맞춰 놓은 아침 5시에 울리고....
오늘 하루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시작은 어렵고 힘들었던것 같다. 2개월여만의 산행이고 무더운 날씨 때문이기도 하다. 시작부터 약 2시간이 넘게 오르막 이었던것도 힘겨움에 한몫했다~ 산행이 끝났음을 보여주듯 여유로운 모습들을 담아본다~ ↓ 멀리 보이는 산능선이 팔각산 이란다. ↓ 선두 산..
물놀이에 신이난 아이마냥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나머지 일정을 위해 다시 하산길에 오른다. 내려오는 길에 주변 경관을 눈에.. 마음에 담아낸다. 호박소에 다다르고~ ↓ 추억한장~ ↓ 그늘속 쉼터 ㅎㅎ 한무리의 등산객들이 있다.↓ 동대산 산길을 알리는 이정표.. ↓ 물줄기는 바위돌 위에도 길을 내..
가까이에서 들리는 물소리 때문인지 모두의 발걸음은 점점 더 바쁘게 움직이는것 같다~ 그렇게 폭포에 도착하니 내려 오느라 또 무더위에 지친 몸을 계곡물속에 담그고 있다. 아주 그냥 모두가 신났다~~ ㅋㅋ 속속 도착하는 일행들 ↓ 누구는 물속으로 뛰어들고.... 또 누구는 발만 담그고.. 얼굴을 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