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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오후.. 바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물가로 나갈 준비를 한다. 일상의 분주함으로 미루어 놓았던 터라 모처럼 난 시간에 분주하게 움직여 출발한다~ 여유있는 시간이 아니라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청도권으로 향해본다.. 오래전 옥수수 미끼에 준수한 씨알과 손맛을 보여준 곳이라 기..
3월 26일 토요일.. 내가 회원인 조우회의 시조회 및 3월 정출행사가 있었다. 이날은 또 일요낚시의 전국 모임인 일요 시조회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일단 조우회의 행사에 참석했다 일요의 행사장인 구미로 아침 일찍 이동하여 많은분들과 만남을 생각하였으나 집에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
예년에 비해 유난히 많은 눈과 추웠던 겨울이 그 혹독함을 버리고 봄으로 가고 있는 계절입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있지만 봄은 벌써 우리들 가까이에 와 있는 것을 감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완의 봄날이긴 하지만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따뜻이 녹이는 햇살이 있기에 사내 낚시 동..
지난 3월 13일 일요일 드디어 물가로 향한다. 주말과 휴일마다 일이 생기는 바람에 미루었던 낚시를 이제서야 할수 있게 되었다. 아침 일찍 장비를 챙겨 차에 싣는 마음이 들뜨고 급하기만 하다~ ㅎㅎ 아내도 덩달아 들뜬 기분인것 같다. 그도 그런것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새봄을 맞아 ..
회비로 준비한 생활용품들을 서로 나누어 가진다. ↓ 자녀들에게 상품을 나누어 주고.... 엄마에게도.. 모두 나누어 가진다~~ 다들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 딸들의 모습도 담고.... ↓ 아들들의 모습도 담고.... ↓ 엄마들의 모습도 담고.... ↓ 뒷풀이는 삼겹살로.... ↓ 모두 한해동안 수..
한수 걸어 올리고....↓ 유료터가 처음인 아내는 진지하고.... ↓ 엄마 대항전이 끝나고 아빠 대항전이 시작되고.... ↓ 조카와 기념사진도 찍고.... ↓ 그렇게 친선 경기가 끝나고 아쉬움이 남았는지 아들녀석이 낚시에 나선다. ↓
회원들과 가족이 속속 도착하고 오늘의 진행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이 있고 친선을 도모하는 낚시경기를 시작한다. 낚아내는 모든 물고기의 마리수로 1, 2, 3등을 가린다. 처음 한시간은 자녀 대항, 다음 한시간은 아내 대항, 마지막으로 아빠 대항....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고.... 곧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