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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명절이 끼인 9월 넷째주는 9월 정출 행사가 있는 주 이기도하다. 25일 토요일 아침,,,, 연휴의 느긋함으로 오늘의 장짐을 꾸려본다. 먹거리와 준비물을 갖추고 오늘의 목적지인 성주로 향한다. 아내와 나는 초가을의 햇볕과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목적지에 다다르니 한눈에 다 들어..
9월정출공고.hwp
오늘이 더위도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다. 막바지 더위가 연일 그 기세를 떨치고 있다.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기 위한 진통인것 같다. 곧 계절은 변화 할 것이다. 8월 정출을 알린다. 8월 정출공고.hwp
2010년 7월 정출지인 무안수로에서 만난 턱걸이급 30.3cm.... 첫 월척과 함께....
8월 3일 - 휴가중이라 홀로 피서 겸 낚시 여행을 떠나보기로 하고 예전에 가보기로 했던 계곡형 저수지로 향합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여유롭게 목적지로 달려갑니다. 무섭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애마는 잘도 달립니다. 마음은 벌써 물가에 있는걸 아는지.... 청도 대구 낚시에서 미끼를 준..
7월 31일.... 여름 휴가를 7월 정출행사로 시작한다. 휴가기간이 8일까지이니 가족여행은 행사이후에 갖기로 가족의 양해(?^^;)를 구하고 목적지로 향한다. 작년 대물을 만난 곳으로.... 아침부터 무척이나 덥다. 두달을 낚시여행을 하지 못한 아내와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부곡 하와..
한여름 더위와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계절이다. 힘든 시기이지만 낚시인은 물가에 가야하기때문에 또 나서려한다. 방학이라 한국에 다니러온 미국조카와 예쁜 추억 만들어야하니 못 갈지도 모르지만.... 7월정출공지.hwp
장마비가 온다는 비예보가 있었던 지난 7월 10일.... 여러 이유로 미루어졌던 6월 정출이 있는날이다. 장짐을 차에싣고 오늘은 혼자 나선다. 조우인 아내가 몸이 불편하여 쉬기로한다. 약속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아무도 보이지 않고, 조금 남은 시간을 기다리니 하나 둘 도착한다. 안계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