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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지로의 번출....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8. 5. 21:59
8월 3일 - 휴가중이라 홀로 피서 겸 낚시 여행을 떠나보기로 하고 예전에 가보기로 했던 계곡형 저수지로 향합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여유롭게 목적지로 달려갑니다. 무섭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애마는 잘도 달립니다.
마음은 벌써 물가에 있는걸 아는지....
청도 대구 낚시에서 미끼를 준비 합니다. ↓ 전반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말씀 하시네요....
저기 제방이 보입니다. ↓
제방에서 상류를 봅니다. ↓
무넘이 입니다. ↓
제방 좌안의 모습입니다. ↓
제방 우안의 모습입니다. ↓
제방 아래 모습 입니다. ↓
중류권의 모습. ↓
중류 골자리 입니다. ↓제자리의 맞은편 입니다.
중류권에 자리 잡습니다~ ↓
정면 모습입니다. ↓
좌측 모습입니다. ↓
우측 모습입니다. ↓
하루밤을 지새울 준비를 마치고 주위를 둘러 봅니다. ↓
차량 4~5대는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상류의 모습입니다. ↓
마름으로 가득 합니다. ↓
급조된 주방(?)입니다. ㅎㅎ↓
옥수수 미끼에 올라온 6치.... 분위기 좋습니다. -.-; ↓
까만밤에 그가 옴을 알려줄 불을 밝힙니다. ↓
새벽 여명은 밝아 옵니다. ↓
밤새 좌우에서 황소 개구리의 울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ㅎ
초저녁 기대감은 오간데 없고 심심찮게 올라오는 동자개와 징거미의 성화로 지겹지 않은(?) 하루 밤이었습니다^^;
참붕어와 자생새우가 채집됩니다. 기분좋은 하루밤 지새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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