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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연휴.... 그속의 9월정출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9. 26. 19:50

    한가위 명절이 끼인 9월 넷째주는  9월 정출 행사가 있는 주 이기도하다. 

    25일 토요일 아침,,,, 연휴의 느긋함으로 오늘의 장짐을 꾸려본다. 먹거리와 준비물을 갖추고 오늘의 목적지인 성주로 향한다. 

    아내와 나는 초가을의 햇볕과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목적지에 다다르니 한눈에 다 들어올만큼 아주 작은 소류지가 눈앞에 있다.

    각자의 포인트를 정하고 모두들 하루밤을 쉬어갈 준비에 바쁘게들 움직인다.

     

    무너미에는 물이 넘치고 있다. ↓

     

    제방 좌측은 직벽으로 되어 있어 진입이 어려울 것 같다. ↓

     

    제방에서 바라본 상류.... 토사가 흘러 형성된 둔덕이 보인다. ↓ 

     

     

    함께한 회원들의 모습~ 제방권에 자리했다. ↓

     

     

    아내도 제방에 쉬어갈 공간을 만들었고,,,,^^* ↓

     

     

    상류권에도 쉼터를 만들었고,,,, 

     

    제방 우측에도,,,, ↓ 

     

     

    유랑자도 제방 우측 무넘이 부근에 쉼터를 구축하고,,,,^^ ↓ 

     

    유랑자의 자리 정면 모습 ↓ 

     

    우측 모습,,,, ↓ 

     

    좌측 모습 ↓

     

    초가을 하늘의 맑은모습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  

     

     

    하루 낮과 밤사이 혹시 있을 붕어와의 만남을 성사 시켜줄 식물성 먹거리,,,, ^^; ↓ 

     

    동물성 먹거리,,,, ㅎ ㅎ ↓ 

     

    모두들 한가위 명절은 잘 보냈냐고 서로 안부도 전하고,,,, 점심을 먹으며 곡주도 한잔씩하고,,,,

    어느듯 소류지에 어둠은 찾아오고,,,, 혹시 있을 만남의 시작을 알려줄 불빛.... ↓ 

     

    그 기다림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야식 준비도 해보고.... ㅎ ㅎ ↓ 

     

    불빛의 움직임은 미세하기만 하고,,,, ↓ 

     

    쉼터를 열어 놓은지 얼마되지 않아 먼동이 아침을 서서히 밝히고.... ↓ 

     

    밤사이 몇번의 챔질 소리가 들리고~~

    체고가 좋고 황금빛 체색을 가진 7, 8치의 소류지 붕어 ↓ 

                                  

     

    하루 쉼터를 운영한 회원들의 기념 촬영으로 9월 정출 행사는 마감 하였다. ↓

     

    모두들 수고 많았고 10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길 바라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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