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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10/9~10) 번출....일요낚시와의 첫 조우 #2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10. 11. 17:01
두번째 장소로 이동하여 포인트 탐색 하는 중 곡운님과 여울님이 도착한다.
반가운 첫인사를 서로 나눈다.
두분이 저수지를 둘러보고.... 앞서 지나온 다른 저수지 탐색길에 오른다.
다시 장소를 이동키로 하고....
두번째 저수지의 모습.
아내가 포인트를 잡고 투척을 해보는 모습을 아트님과 바람둥이님이 바라보고있다.
지켜보던 아트님이 정확한 투척 시범을 보이고....
대물사냥꾼님 벌써 장비 내렸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포인트 선정하고 대편성 하고.... 아트님이 준비해온 저녁식사 준비가 한창이다. ㅎㅎ
노을이 잡혀 가기 시작한다.
나 유랑자의 대편성 모습.
정면쪽.
좌측.
우측.
아트님 포인트.
캐미가 수면위에 자리잡고.
아침이 되어도 안개가 가득하여 해를 가리고....
아침 입질에 아내가 가져와 보여준 붕애얼굴. ㅎㅎ
아침식사를 위해 들어선 토속정이란 식당에 있는 친구들....
나와 바람둥이님, 아트님, 아침에 바로 철수하신 대물사냥꾼님, 곡운님, 여울님과 함께한 첫 만남과 하루밤 낚시가 끝이 났다.
먹거리와 저수지 선정에 고생 하신 아트님과 야식을 준비하신 대물사냥꾼님외 함께 해 주신 일요회원님들께 즐거운 가을 추억이었다고 전한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좋은 낚시 친구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나머지 화보는 여울님께 맡기고 이것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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