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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장이신 자연사랑님께서 편집한 황매산 산행 모습입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ziJ_t7mlFIc$
황매산 산행기의 맺음은 나와 아내의 사진으로 맺을까한다. 훗날 이 사진들을 보며 추억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찍어 올려준 길동무님, 자연사랑님, 휘바님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
영암사 가는길도 정체가 된다.... 그 덕분에 전후좌우 고르게 눈에 담으며 내려간다. 우리의 산들은 참! 정감이 간다. 외국의 눈덮힌 산처럼 위압감도 주지 않고 외국의 암벽바위처럼 거대함도 주지 않는다. 우리의 산은.... 이땅에 사는 사람처럼 정겹다. 등산객들의 옷들로 다른하나의 색채가 이루어 ..
황매평전의 철쭉은 모두의 시선을 잡아두기 충분하다. 능선과 자~알 어우러진다~ 잘가고 다음에 또 오라고 한....다.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조화다. 예전의 표지석은 부숴져 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황포돛대바위와 그밑의 저수지.... 멋스럽다. 단체로 모델이 되어본다. 암벽의 능선이 참!!!! 절경..
하늘아래 가득 채워진 붉은 철쭉정원에서 여유로운 식사도 했고.... 오는사람 가는사람 구경도 재미있고.... 그 정원을 배경삼아 모두가 추억을 만들어 본다. 세상이 다 없어져도 나에겐 없어서는 안될 나의 아내. 내가 당신에게 즐거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당신을 향한 사랑이 당신..
먼지와 사람들을 헤쳐나오자니 시간이 꽤 걸린다. 그렇게.. 그렇게.. 빠져 나오니 더 넓은 평전이 눈 앞으로 다가온다. 먼지를 막으려 입막음을 했다. 함께한 길동무님과 이정표를 모델 삼아 기념 촬영.... 나의 모습을 보고 뭐 빈라덴 같이 해 있능교 한다. -.-;; ㅎㅎ 발아래 주차장엔 많은 차들이 보인..
5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연리지 부부산악회의 근교산행이 있는 날이다.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의외로 일찍 눈을 뜬다. 7시까지 용산동 하나로마트 앞으로 가기위해 서둘러 준비하고 어제 저녁에 준비해 둔 등산가방을 메고 아내와 둘이서 집을 나선다. 상쾌함이 묻어난다. ..
연리지 부부산악회에 회원가입하고 첫 공식일정인것 같네요. 비회원 자격으로 사량도 다녀온 후 처음이니.... 약속시간이 저녁 8시 30분이라 느긋하니 조금 일찍 나서서 인디언 카페 앞으로 갔어요. 몇분이 먼저 자리하고 계십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나머지 횐님들을 기다립니다. 안일사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