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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농민의 야콘도 사서 깍아 입에 넣으니 갈증도 가시고 달콤하다~ 이슬비를 피할 장소를 찾아 뒷풀이 시간을 간단하게 갖는다~~. 4월 산행에 함께하신분들 모두 수고많으셨고 또 다른 날 좋은 곳에서 만나뵙길 바란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진 물건이다. 세상이 그리 팍팍하진 않은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건 무얼까? ....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죽계구곡의 구곡부터 걸어 지나왔으니 이제 6곡이니 그 끝이 점점 다가오는가 보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비가와서인지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가 제법 시끌벅적하다. 아직은 물이 좋은 계절은 아니지만 산자락을 걸으며 듣는 물소리가 꽤 괜찮은 음악이다~ 두 시간여를 훌쩍 지나게 걸어 왔으니 점심 먹을 곳을 찾아 밥묵고 가잔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자락길 가는길 주위와 산자락에는 박무가 걸터 앉아있고 해 한자락 나오지 않는 날씨가 자칫 마음을 무겁게도 할수 있으나 뭐 어떠랴 스스로 즐기며 걸으면 되는것을^^ 현지 숲 해설가의 소백산에 대한 얘기도 듣고..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4월의 첫주 일요일인 5일. 부부산악회의 정기산행지로 소백산 1자락길이라 공지된걸 보고 산행 신청을 한다. 둘레길처럼 걷기 편한 코스라 생각되어서다. 하루 전 토요일 비소식이 예보 되어있더니 비가 내리고 당일도 비가 오락가락 할것 같다. 역시나 이슬비가 간간이 뿌려지는 가운데 ..
좋은 날씨가 가벼운 산행을 하기에 더없이 좋다. 기분까지 UP!! 간단산행과 뒷풀이까지 잘 마쳤으니 이제 산에 갈일만 남았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한해의 무사기원을 비는 시산제를 마치고 준비된 음식으로 간단히 음복을 했으니 매년하던데로 간단하게 산행을 하기로한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