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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주말 일요 꾼스 전국구 상반기 모임 #2 - - - - > 구미에서 4월 29일 ~ 30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7. 5. 2. 23:20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와 웃음을 나누고
저녁을 먹고 자리로 돌아와 밤낚시를 시작한다.
아우를 위한 잠자리도 마련하고 밤 풍경도 담고~
아침을 맞는다.
전주의 백부장님.
구미의 대물사냥꾼님.
피오나.
울산의 여울님.
대구의 뿌리내린찌님.
전주의 알지요님.
울산의 영웅천하님.
동생.
운이 좋아 턱걸이.
아침 식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하고 여울님의 낚시춘추 기사 취재에 함께하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여러 회원님들의 양보와 배려로
동생과 즐거운 추억 한장 쌓고 온것 같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후반기 모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길 소망한다.
또 여러 사정으로 병중으로 참석치 못한 회원님들 모두
후반기에는 만나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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