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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셋째 주말 - - - - > 예천의 강에서 (5월 20일 ~ 2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7. 5. 24. 21:39
어수선한 5월이 시작되고
마음을 어지럽히는 일이 생겨 착잡함을 가눌수 없게 하더니
벌써 5월도 끝을 향하고 있다.
지난 주말도 물가 나들이에 나선다.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방향을 잃은 심정은 잠시 접어두고....
주말 아침 출조지를 두고 고민 하던중 해적님께 연락이 오고 함께 하기로 한다.
상주의 장소는 마땅치 않아 이동했다 연락이 오고 애마를 달려 목적지 인근에 도착한다.
강의 모습이 보인다.
아침을 맞는다.
그렇게 또 하루밤 쉬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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