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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주권에서 3박 - - - - > 9월 16일(토) ~ 19일(화) #2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7. 9. 21. 21:08
7치 붕어 두수와
11시경 목줄이 터지는 입질. 아.... 아쉬움의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렇게 첫날밤이 물러나고 아침이 밝아온다.
아침 입질을 지켜보다 소강상태를 확인하고 10시경 아침 식사를 한다.
처음보는 스포츠가 눈 앞에 펼쳐진다.
여유로운 망중한을 가지며 가을날을 맘껏 느껴본다.
월붕님도 합류하고
다시 시간은 밤을 향해 가고 밤낚시를 위한 준비를 한다.
어제밤의 아쉬움을 달래보려 같은 곳에서 하루밤 더 기다림을 이어간다.
둘쨋 날 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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