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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말 - - - - > 창녕으로 피오나와 오붓한 동행 #2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7. 11. 2. 20:55
한수의 손맛을 본 피오나가 캐스팅 하려는 모습을 초고속 촬영으로 담아본다.
ㅎㅎ
가을 햇살을 머금어 반짝이는 주변 풍경도 예뻐 보인다.
간단히 아침 요기를 한 후 철수하기로 한다.
아침에 열낚하던 피오나가 올린 26cm 8치 붕어^^
체색이 곱다.
원래 있던곳으로 돌려 보내고~
하루밤 잘 쉬고 잘 놀았으니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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