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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피싱 납회 #1 - - - - > 10월 31일 ~ 11월 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3. 20:22
계절은 익을 대로 익어
가을을 벗어나 초겨울로 가는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31일.
회원으로 있는 밴드의 납회 행사에 참석키 위해
이른 아침 아내 피오나와 길을 나선다.
한산한 고속도로와 국도를 한 시간여 가량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다.
하루 전인 금요일 들어오신 분들의 자리가 보이고
방금 도착하셔서 대편 성중인 회원님도 보인다.
가까운 곳에 계신 회원분과 인사를 나누고 예전 낚시를 해봤던 곳이라
해보지 않았던 곳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시작한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느긋한 마음으로 말이다.
그렇게 대편성을 마친 후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나선다.
유랑자의 자리에서 본 전경.
유랑자의 포인트.
정면.
우측.
좌측.
받침틀 하단판을 튜닝해 놓으니 나름 예쁘게 보인다^^*
14단 첫 개시.
대리만족님.
대리만족님과 유화님.
우야꼬 님.
유화님 자리.
하루 전 들어오신 비상님 자리.
본부석.
총무님의 자장면으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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