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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붕협 대구지회 첫 정출 - - - - > 예천에서 4월 1일 ~ 2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3. 4. 3. 21:58
작년 연말 칠곡의 모처에서
회원들 간 상견례를 가진 모임의 첫 정출 행사가
벚꽃이 흐더러지게 핀 계절에
예천권의 소류지에서 진행되었다.
주말 새벽 4시경 눈을 떠
집을 나설 준비를 하여 피오나와 함께
목적지로 향한다.
새벽 공기의 상쾌함과 차에서 즐겨 듣는 음원들은
운전하며 듣는 이에게 즐거움을 전해준다.
그렇게 새벽 시간을 달려
이른 아침 목적지에 도착한다.
하루 전 금요일에 들어오신 회원들께서
아침 낚시를 즐기고 계시고
한분씩 만나 뵈며 인사를 나눈다.
아침 소류지를 돌아보며 그 모습을 담아본다.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양해를 구하여 포인트를 정하고
하룻밤 쉬어갈 준비를 한다.
소류지 전경과 회원들의 포인트 모습.
물 따라 인연 따라 촬영 준비 중이신 이창수 선배님.
본부석에서 아점도 나누고.
가물치도 한수하고.
어디 가십니꺼?
오후낚시를 즐기며 밤낚시 준비도 하고.
쑥 캐는 피오나.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미니대디님께서 보내주신 부품으로 취수기 사용.
촬영이 시작되고.
단체사진.
제 할 일 다한 해는 넘어가고.
저녁식사도 나누고.
야경.
밤새 강약으로 불던 바람은 아침이 되어 그치고.
조과에 따른 상품도 전달되고.
첫 정출을 마치며 모두 함께.'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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