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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제가 끝나고 참석 회원분들과 단체사진도 담고 시조제 음식으로 음복도 하고 주방에서 수고하신 인제의 여성 회원님~ 본부석에서 커피와 담소를 나누고~ 수로와 참석하신 분들의 포인트 구경에 나선다.
작년 후반기. 그동안 사용해 오던 카메라가 그 수명을 다하여 어떤 기종을 살까 캐넌 소니 니콘 세 브랜드를 두고 고민이 시작되고 dslr보다는 미러리스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 소니의 A7M3 모델 바디와 2470 G MASTER 금계륵 렌즈를 구입하였다. 카메라 사망 이후 당연히 블로그 포스트 작..
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다.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지만 휴가를 맞아 다시 수로를 찾았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 목적지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본다. 차에서 내리니 지열의 뜨거움이 몸에 와 닿는다. 둑에서 대편성 할곳을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이곳으로 할까 저곳으로 할까 ..
https://story.kakao.com/_3TBIG4/jMfwRwUeUJA 7월 20일 모처럼 금요일 시간이 되어 계곡지로 나들이 했었다. 기록적인 무더위에 작은 물 유입구가 있어 땀에 젖은 몸도 씻을수 있는 곳이라 조과에 연연치 않고 한여름 낚시하기 좋은 곳 이였다. 비가 오지 않으면 마르겠지만 말이다. 하기 휴가가 시작..
유례없는 최고의 폭염이 보름을 넘어 계속 이어지며 어마어마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참 대단한 더위다.... 주중에 여울님께서 낙동강 취재를 위해 대구 인근으로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동출키로 한다. 토요일 출근이라 오후 늦게 출발하여 수로로 도착한다. 함께하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
5월 말 정출을 다녀온 뒤 회사 일로 나들이에 나서지 못하고 있던 중 참치님께 퇴근길에 전화가 온다. 모두 함께 있으니 얼른 오라고 말이다. ㅎㅎ 알았노라 답하고 가벼운 샤워를 하고 늦은 오후 시간 출조 길에 오른다. 칠곡의 낙동강으로.. 주말이면 아침부터 출조길에 나서 왔던지라 ..
올봄에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봄이 무르익어 초록이 짙어가는 4월의 셋째주말 창녕으로 물가 여행을 떠난다. 미세먼지예보가 있고 꽃가루도 심하게 날려 차에는 노랗게 내려 앉았지만 날씨만큼은 초여름을 맞는듯 하다. 햇살이 제법 따갑다. 하루밤 잘 쉬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강한 바람에 밤을 지세운 참석회원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고 시상과 깔끔한 뒷정리를 끝으로 이번 행사를 모두 마친다. 준비하신분들과 참석하신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