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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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피싱 밴드 정출 #1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6. 4. 21:43
밴드 가입 후 첫 행사에 참석키 위해 이른 아침 아내 피오나와 함께 행사장소로 이동한다. 약 50여분을 달려 9시 즈음 목적지에 도착하고 낚시할 포인트 구경을 한다. 금요일 들어오신 청주의 회원 오튠진이님을 뵙고 인사를 나눈다. 밤에는 입질이 없었고 아침에 입질을 받아 허리급 한수를 하셨단다.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짐을 내려 포인트에 진입한다. 아내 피오나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대편성 한다~ 대편성 도중 행사 물품과 천막등이 회원분들과함께 도착한다. 힘을합쳐 순식간에 본부석이 자리잡는다^^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수로의 전경. 늦은 아침겸 점심을 나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밴드장 아트님의 여는 말씀을 하시고 총무님 소개와 참석 회원분들 소개 시간을 가진다. 모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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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평일 출조 - - - - > 칠곡에서 5월 19일 ~ 20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5. 22. 17:17
일주일의 시간이 생겨 주말 출조를 다녀와서 월요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처남과 출조길에 나선다. 그림이 너무 좋아 조과에 연연치 않고 하룻밤 쉬어가기로 한다.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이쁜 그림을 담는다. 처남의 자리. 유랑자의 자리. 예보대로 비가 내리고 빗소리 들으며 점심을 나눈다. 정면. 우측. 좌측. 낚시 장소가 마음에 든다며 열심히 하는 처남^^ 야경. 초저녁 낚시 후 저녁식사~ 어김없이 아침은 시작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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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 - - - > 수로에서 5월 16일 ~ 17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5. 22. 16:48
계절의 여왕 5월이 되니 주변이 온통 녹음으로 짙어져 보기 좋다. 둘째 주 한주를 쉬었으니 다시 물가 나들이에 나선다. 비가 내려 기온이 많이 떨어질 거라더니 덥다. 절기상 입하가 지났으니 여름의 시작인가 보다. 그림 좋은 곳에 대편성을 한다. 오랜만에 대물 사냥꾼님과 동출. 대편성 하다 말고 점심부터 나눈다. 하룻밤 쉬어갈 준비를 마치고 주위를 둘러본다. 정면. 우측. 좌측. 대물 사냥꾼님의 지인분들. 대물사냥꾼님의 포인트. 대물사냥꾼님의 지인 포인트. 대물사냥꾼님의 지인 포인트. 저녁식사를 나눈다. 야경. 새벽시간 예신을 보고 좀 더 좀더 이러다 챔질도 못하고 상황 끄~~~~ 읏. 오랜만의 만남에 좋은 시간 나누었으니 소소한 행복감 충전하여 일상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