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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소로 이동하여 포인트 탐색 하는 중 곡운님과 여울님이 도착한다. 반가운 첫인사를 서로 나눈다. 두분이 저수지를 둘러보고.... 앞서 지나온 다른 저수지 탐색길에 오른다. 다시 장소를 이동키로 하고.... 두번째 저수지의 모습. 아내가 포인트를 잡고 투척을 해보는 모습을 아트..
추석명절 전인 9월 17일 일요낚시의 운영자로부터 쪽지가왔다. 추석인사와 더불어 일요에서 활동하고 있는 몇몇 회원과 일요대표이신 곡운 이창수님과 10월 9일에 동행 출조를 할 계획이니 참석여부를 알려달라는 내용이었다. 뜻밖의 일이긴 하지만 흔쾌히 참석 하겠다고 쪽지를 보냈다. ..
이젠 오늘 산행의 마지막으로 가고 있다. 중머리재로 가서 증심사로 나가는 길이다. ↓ 이정표가 중머리재를 가리킨다. ↓ 모두의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 보인다. ↓ 선두에서 해 놓은 방향 알림이.... ㅎㅎ ↓ 오르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 서로들 엇갈리고.. ↓ 증심사 쪽을 가리키고 서있다. ↓ 다 왔다..
입석대와 서석대를 만나본 후 이정표에 나와 있듯 발길은 중봉을 향한다. ↓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몇대의 카메라가 여러방향으로 찍어댔다. ㅎㅎ↓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이동한다. ↓ 중봉이 멀지 않음을 알려준다. ↓ 중봉을 향해 우리가 내려온 길을 가리킨다. ↓ 기념촬영도 하고 휴식도 취..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생각하는 입석대와 서석대를 보기 위해 또 다시 오른다. ↓ 멀리 입석대의 주상절리가 보인다. ↓ 아내의 뒷모습. 셀카를 찍으려는데 바람이 갈대를 물고왔다. ↓ㅎㅎ 그렇게 입석대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드디어 입석대 조망대로 오르는 길에 도착. ↓ 용암이 ..
산행 들머리에서 한참을 걸어 올라 장불재에 거의 다다른다. 함께한 분들로 능선길이 가득하다. ↓ 장불재가 멀지 않음을 알리는 이정표. ↓ 아내와 함께한 연리지 님들. 미소천사님, 송화님, 피오나..↓ 송화님, 피오나. ↓
능선 삼거리 이정표가 보이고.... ↓ 연무가 가득한 산길을 걸으니 나름 운치가 있다. ↓ 기득히 밀려오는 연무로 주위 경관은 희미하게 묻혀져 있다. ↓ 함께한 회원님들과 추억 한장. ↓ 걸을수록 기분이 좋아져 날개도 펴본다. ㅎㅎ;↓ 바람도 엄청나게 불어온다. ↓ 돌 하나 올려 놓는단다. ↓ 주위..
10월 3일 일요일. 연리지의 10월 정기산행이 있는날이다. 오늘 아내와 내가 함께 할 장소는 전남 화순읍 안양산을 넘어 무등산 증심사로 내려 오는 길이다. 오전 6시 30분에 용산동 하나로 마트 앞으로 가야 하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잠이 오질 않는다. 그렇게 알람은 맞춰 놓은 아침 5시에 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