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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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대기 사랑방 납회 - - - - > 11월 21일 ~ 22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24. 22:07
회원으로 있는 밴드의 납회 행사에 참석키 위해 주말 아침 아내 피오나와 함께 집을 나선다.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행사장이 있어 조금은 느긋하게 행사장으로 향한다.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하니 금요일 선발대로 오신 회원분들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곧이어 참석 회원분들께서 속속 도착하시고 이곳저곳에서 시끌벅적하다^^ 행사장 주변 모습. 개회에 앞서 저수지 주변 환경 정리 부터한다. 모두들 열심히 참여하셔서 꽤 많은 양의 쓰레기를 모아둔다. 본부석 모습. 저수지 전경. 상품. 점심도 나누고. 총무님의 사회로 행사 시작을 알리고. 밴드장님의 여는 말씀. 운영진 소개와 인사. 피오나의 캐스팅~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고. 야경. 야식을 위하여 본부석으로 다시 모이고. 비 내리는 아침 각자의 결과물을 들고 모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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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의 둘째 주말 - - - - > 가을의 끝자락을 잡으러(11월 14일 ~ 1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16. 22:09
초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던 날씨가 낮으로는 따스함을 넘어 조금만 움직이면 더위를 느낄 정도로 좋다. 날씨가 좋은 주말. 연락이 닿은 조우들과 물가에서의 하룻밤을 같이 하기 위해 이른 아침 집을 나선다. 약속한 소류지의 상황이 좋지 않아 인근으로 옮겨 하룻밤을 쉬어 가기로 한다. 찐빵과 만두를 먹으며 다시 만남을 이야기한다. 함께한 조우들. 시작한 김에 삼겹살도 구워 아침과 점심을 해결한다. 상류권에 각자의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시작한다. 피오나가 담은 사진 몇 장. 대리만족님. 처남. 유랑자. 금호강 붕어님. 본부석, ^^* 대편성을 마치고 소류지 주변을 둘러본다. 정면 제방의 모습. 우측의 모습. 좌측의 모습. 대편성을 마친 여유로움.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유랑자의 자리에서 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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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주말 - - - - > 딸과의 낚시 소풍 #2(11월 7일 ~ 8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10. 21:08
만둣국으로 아점을 나누고 커피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소류지 주변 가을 가을 ~ ~ ~ 야경. 서리 앉은 아침을 맞이하고. 엄마와 딸. 아침식사. 이른 아침에 잡은 가물치. 아빠와 딸의 조과^^ 딸이 잡은 인생 붕어에 아바도 외삼촌도 흐뭇해합니다~ ㅎㅎ 딸이 잡은 두 마리의 붕어와 한 마리의 가물치~^^ 추억 한 장 남기고~ 엄마와 아빠의 출조길에 함께해준 딸과의 하룻밤 추억을 만들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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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주말 - - - - > 딸과의 낚시 소풍 #1(11월 7일 ~ 8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10. 20:47
지난 주말 철수 시에 가을비에 젖은 장비를 말리기도 하고 얼마 남지 않은 물가에서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주중에 주말 출조지를 두고 고민한다. 밴드 회원께서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신 곳으로 정하고 주말이 되기를 기다린다. 금요일 오후. 마침 그곳에 들어가 계신다는 소식에 주말에 뵙기로 한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인 7일. 주말 이른 아침 아내 피오나와 오늘 함께하기로 한 딸과 함께 길을 나선다. 조금은 특별한 소풍이 될듯하다~ ㅎㅎ 한 시간 남짓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고 인사를 나눈 후 자리를 잡아 대편성을 한다. 이번 화보는 딸이 촬영한 많은 그림으로 포스팅한다. 낚시터에 도착한 아빠가 하는 일들을 유심히 지켜본다 ㅎㅎ 정면. 우측. 좌측. 본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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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피싱 납회 #4 - - - - > 10월 31일 ~ 11월 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3. 21:22
초저녁 낚시에 집중해 보지만 씨알이 아쉬운 녀석들만 나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씩 씨알이 좋아지는 것 같다. 더 깊은 밤으로 가기 전 주변 야경을 담아본다. 야식. 야경. 어렴풋 새벽이 시작되더니 곧이어 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침식사를 하고. 계측시간. 한울님의 월척. 운이 좋아 2등. 동일 레저에서 이벤트 협찬한 상품 인증도 남기고. 단체 사진도 남기고. 에어 봉돌 따묵기 ㅎㅎ; 아니 온 듯 주변 정리 후 행사를 마친다. 납회 행사 준비하시고 아무런 댓가없이 묵묵히 도움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하루밤 잘 쉬고 왔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반가웠고 다음 뵙는 날까지 건승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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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피싱 납회 #3 - - - - > 10월 31일 ~ 11월 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3. 20:50
기분 좋게 따가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운동삼아 피오나와 저수지 둘레를 한 바퀴 돌고 사면에서 보이는 전경도 담아본다. 늘 그렇듯 물가에서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를 지나간다. 자리로 돌아와 밤낚시 준비를 하고 낚시를 하려는 피오나의 자리를 살펴준다.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본부석으로 모이고. 밴드장님의 행사를 여는 간단한 인사말도 하고. 밴드 공식 계측자. 저녁식사를 나눈다. 라이브 방송 중인 밴드장. 식사 후 커피 한잔하며 담소.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