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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주말이자 7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일요홈의 메모장에서 대물사냥꾼님과 바람둥이님께서 동출 하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오랜만에 두분 얼굴도 뵙고 반가운 만남을 가지기 위해 같이하고자 메모를 남긴다. 메모를 보셨는지 대물사냥꾼님께 구미권의 한곳으로 ..
무더위가 잠시 주춤 하는가 싶더니 한낮으로는 기온이 30도 이상을 올라 가는게 여름은 여름인가 보다. 지역에 따라 소나기성 집중호우도 내린다. 여러가지 이유로 낚시하기 참 어려운 시기인것 같다. 지난 주말인 7월 23일.... 정출일인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아마도 새벽부터 내린듯 ..
다른 해보다 일찍 시작하고 많은 비를 내렸던 장마가 사그라들고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의 셋째주 주말.... 둘째주말에 내린 많은비로 인하여 출조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 물가에 나서려 하던 중 시간이 되면 함께하자는 영감죽고첨님과 후배분과의 동출에 같이 하기로 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이 시작되고.... 낚시하기에도 힘겨운 시기이기도 하다.. 7월의 첫 주말을 앞두고 일요의 조행기를 보다 인연이 된(서로 면식이 있었기에..) 영감죽고첨님께서 회사 후배분들과의 출조에 불러주신다. 장소는 창녕권으로 가려 했으나 동출 하시는 후배..
6월 정출을 앞두고 장마비를 동반한 태풍의 상륙 등 여러 사정상 행사를 치르지 못하고 그 아쉬움을 어루 만지려고 고령의 벌지 유료 낚시터로 손맛을 느끼러 다녀왔다.... 비록 붕어는 아니지만 당찬 힘의 잉어로 손맛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