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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일요일 드디어 물가로 향한다. 주말과 휴일마다 일이 생기는 바람에 미루었던 낚시를 이제서야 할수 있게 되었다. 아침 일찍 장비를 챙겨 차에 싣는 마음이 들뜨고 급하기만 하다~ ㅎㅎ 아내도 덩달아 들뜬 기분인것 같다. 그도 그런것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새봄을 맞아 ..
회비로 준비한 생활용품들을 서로 나누어 가진다. ↓ 자녀들에게 상품을 나누어 주고.... 엄마에게도.. 모두 나누어 가진다~~ 다들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 딸들의 모습도 담고.... ↓ 아들들의 모습도 담고.... ↓ 엄마들의 모습도 담고.... ↓ 뒷풀이는 삼겹살로.... ↓ 모두 한해동안 수..
한수 걸어 올리고....↓ 유료터가 처음인 아내는 진지하고.... ↓ 엄마 대항전이 끝나고 아빠 대항전이 시작되고.... ↓ 조카와 기념사진도 찍고.... ↓ 그렇게 친선 경기가 끝나고 아쉬움이 남았는지 아들녀석이 낚시에 나선다. ↓
회원들과 가족이 속속 도착하고 오늘의 진행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이 있고 친선을 도모하는 낚시경기를 시작한다. 낚아내는 모든 물고기의 마리수로 1, 2, 3등을 가린다. 처음 한시간은 자녀 대항, 다음 한시간은 아내 대항, 마지막으로 아빠 대항....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고.... 곧 이어지..
지난 10월 23일 가졌던 납회를 마지막으로 한해의 낚시 여정이 끝이 나고.... 11월에는 개인 출조를 하여 나만의 납회도 가지려 하였으나 여러일들이 생겨 바쁘게만 시간은 흐르고.... 같이 동출하잔 연락이 와도 주말에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함께하지 못하고.... 11월 마지막주엔 집안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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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의 일요와의 첫 만남.... 그자리에서 10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일요 꾼스의 전국모임 및 2010년 납회가 있단 얘기를 들었다. 전국의 일요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니 어떤 모임인지.. 분위기가 어떠한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온라인에서 별명으로 만나..
저수지 좌우 주변으로 많은 묘들이 있다. 편히 쉬시길.... 나의 자리. 좋아 보이는 포인트엔 진입이 어렵고.. 제방 건너편에서 무넘이를 보고.... 오늘의 붕어밥. 현장에서 채집한 새우. 꽤 굵은 새우 ~~ ㅎㅎ 초저녁이 지나고 시작한 가을비는 밤새 내리고~ 아침에도 쭈~~욱 내리고 저수지 주..